안녕하세요 유나입니다.
오늘은 안산 선부동 뗏골에 위치한
카페 미스터 신을 다녀왔어요.
제가 도착했을 때가 10시 40분…이여서
주위 산책하며 오픈을 기다렸어요(ㅋㅋ)
오전 11시 땡치니 문이 열렸습니다.
처음 먹었을 때는 1만 원이었는데
물가 영향으로 1만 4천 원까지 올랐네요.
그래도 맛은 여전히 맛있고
가격대비 굳굳!
미스터신 입구
안에 들어가서 식사하고 갈 수 있어요.
인테리어가 외국스타일~
이색 데이트 하기 좋을 거 같아요
생각보다 한국인 분들이 많이 오드라고요.
(외국인 분들도 많습니다)
무한 피클과 치즈가루 등등
여기 피클 직접 만들어서 그런가 매우 맛있어요 ㅎㅎ!
아삭아삭
피자 먹다 남으면
옆에 비닐봉지에 싸서 가져가실 수 있어요.
종류 두 가지 반반으로 먹어도 돼요 ㅎㅎ
모든 메뉴 다 맛있습니다
치킨피자, 콤비네이션 반반을 올래 즐겨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려서..
하와이안 피자를 도전해 봤는데
정말 호불호 나뉠 맛이네요(…)
미스터 신 옆에 위치한 러시아 제과점!
24시라고 쓰여있는데
휴무는 없는 거 같아요!
여기서 꼭 햄파이를 사가지고 집에 갑니다.
러시아 빵 가격도 착하고 너무 맛있어요
다른 빵들도 맛있고 점원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안산 선부동 뗏골
러시아 골목 너무 좋아요!
주위에 피자가게도 두 군데 더 있지만
미스터 신이 한국 (저의) 입맛에 제일 잘 맞는 거 같고
맛있더라고요!
가성비 좋고 분위기 좋고!
미스터 신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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